세상은 나를 지치고 가엾게 만든다난 전혀 불쌍하지 않다고 해도 세상은 날 불쌍하다며 다독여 주고는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고통만을 안겨준다그 누구의 잘못을 가리기도 싫지만왠지 무언가 야속하고 속상해 한참동안 별을 바라보다가
잠이 든다.메리크리스마스. 이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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